호주 (Australia)

일본에 구호품을 수송하는 호주 공군 C-17 수송기

TRENT 2011. 3. 24. 23:08

 

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에 대한 구호품을 싣고 3월 22일 Tokyo 인근 Yokota 공군기지에

도착한 호주 공군 36대대 (Queensland 州 RAAF Base Amberley 주둔) 소속 3대의 C-17A Globemaster III 수송

기들 입니다.

 

호주 정부는 Operation PACIFIC ASSIST 라는 이름으로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, 3대의

C-17A 수송기를 지원하여 구호품 수송 및 지원 인력 수송에 투입하고 있습니다.

 

한편 호주 정부는 지난 1월과 2월 각각 발생한 호주 홍수 피해 및 뉴질랜드 지진 복구 지원에 큰 활약을 펼친바

있는 C-17A 수송기의 추가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는 최근 기사가 있었습니다. 해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구호

활동 및 호주군의 해외 파병과 다국적군 지원 활동을 위해서는 현재 호주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C-17A 수송기

4대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인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ⓒ Australian Gov. DoD

 

  ⓒ Australian Gov. Do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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