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(Australia)

호주 Sentry Down Under 훈련에 참가한 美 공군 (1)

TRENT 2011. 3. 5. 16:38

 

 

호주 국방성이 제공하는 호주 공군과 美 공군의 연합합동 훈련 [Sentry Down Under] 훈련 관련 사진을

소개한 바 있습니다. 

 

이번에는 공군이 제공하는 사진들을 이어서 소개하면서, Sentry Down Under 훈련에 대해 간략하게

설명을 붙입니다.

 

Sentry Down Under 훈련은 Dissimilar Air Combat Training (DACT), 즉 이기종간 전술훈련 입니다.

DACT 훈련은 공중에서의 이기종간 모의 전투 훈련 뿐만 아니라 유사시 美國의 경우 공군 및 해군 소속

조종사들이, 그리고 동맹국 간에는 서로 다른 기종을 운용하는 조종사들이, 각각의 기종을 이용 출격할

있는 훈련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. 또한 지상에서 상호 정비 및 이기종간 무장 장착 훈련 등, 넓은

의미에서 상호 다른 기종을 유사시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는 통합 운용 및 군수지원 태세를 갖추는 목적

훈련 입니다.

 

호주가 년례적으로 실시하는 Sentry Down Under 훈련에서, 올해는 美 Iowa 주방위군 소속 제132전투

비행단 소속 F-16C/D Fighting Falcon 전투기들과 제185비행단 소속 KC-135 Stratotanker 공중급유기

호주 동남부 New South Wales 주 Williamtown 공군기지로 전개, 2월 중순부터 약 3주간 실시 되었

습니다.

 

이번 훈련에서는 앞서 설명한 DACT 목적과 같이, 양국 공군이 합동으로 호주 공군의 F/A-18 Hornet

전투기와 美 공군 F-16 Fighting Falcon 전투기들을 대상으로 통합 군수지원 훈련을 실시하였고, 양국

조종사들 역시 각각 상대 기종 (복좌기) 에 탑승, 조종 훈련을 실시했다고 합니다.

 

 

  ⓒ USAF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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