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제작사)/Boeing Co.

보잉 개발 KC-46A Pegasus 공중급유기, 초도비행 성공적으로 실시

TRENT 2014. 12. 29. 17:04

 

美 보잉社가 개발 중인 美 공군 도입 예정 차세대 공중급유기 KC-46A Pegasus 시제기 (N461FT) 가 현지 시각

12월 28일 오전 美 워싱턴州 Everett 의 Boeing Paine Field 공장에서 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는 소식

입니다.

 

약 3시간 30분에 걸쳐 시험비행을 진행한 시제기 N461FT 기는 상용화물기로 개발된 767-2C 를 기반으로 제작

되는 2대의 시제기중 1대로써, 美 연방항공청 (FAA) 의 감항인증을 받기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것 입니다.

 

보잉社는 767-2C 기반 시제기 2대외 군용형식승인 획득 목적으로 공중급유장치 포함 군용 시스템등이 장착된

KC-46A 시제기 2대를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며, 이들 기체의 초도비행은 2015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 ⓒ OwnsGermany

 

  ⓒ The Boeing Company

 

 

초도비행 하루전 현지시각 12월 27일 Paine Field 에서 실시된 지상활주 테스트 모습

 

 

  ⓒ OwnsGerman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