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공군이 특수전 근접항공지원기 (CAS. Close Air Support) 로 도입, 운용 예정인 AC-130J Ghostrider 의 초도 시험비행이
1월 31일 美 남부 플로리다州 에글린 공군기지 (Eglin AFB) 에서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는 소식 입니다.
일명 건쉽 (Gunship) 으로 불리는 AC-130J 근접항공지원기는 美 공군이 현재 운용 중인 AC-130H Spectre 을 대체할 목적
으로 개발한 특수전기이며, 이번에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1호기는 2013년 1월 텍사스州 Fort Worth 록히드마틴 공장
에서 제작된 MC-130J 기를 Eglin AFB 로 가져와, 美 공군 특수전사령부 (AFSOC) 주관으로 약 1년여의 개조작업을 실시한
것 입니다.
美 공군 특수전사령부는 총액 24억불의 예산으로 최대 32대의 MC-130J 기를 AC-130J Ghostrider 로 개조 도입할 예정으로
있습니다.
ⓒ USAF
ⓒ USAF
ⓒ USAF
ⓒ USAF
ⓒ USAF
ⓒ USAF
ⓒ USAF
'미국 (USA) > USAF' 카테고리의 다른 글
美 공군 F-35A 스텔스 전투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관련 기사 (0) | 2014.02.17 |
---|---|
오산 美 공군기지에서 2014년 처음으로 실시된 전투태세훈련 (0) | 2014.02.11 |
美 네바다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실시중인 레드플레그 14-1 훈련 모습 (0) | 2014.02.05 |
레드플레그 14-1 훈련에 참가한 美 콜로라도 주방위군 공군 소속 F-16 전투기 (0) | 2014.02.04 |
슈퍼볼 개최 경기장 상공 초계임무를 맡은 美 뉴저지 주방위군 공군 전투기 (0) | 2014.02.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