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(USA)/USAF

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美 공군 AC-130J Ghostrider 근접항공지원기

TRENT 2014. 2. 9. 23:14

 

美 공군이 특수전 근접항공지원기 (CAS. Close Air Support) 로 도입, 운용 예정인 AC-130J Ghostrider 의 초도 시험비행이

1월 31일 美 남부 플로리다州 에글린 공군기지 (Eglin AFB) 에서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는 소식 입니다.

 

일명 건쉽 (Gunship) 으로 불리는 AC-130J 근접항공지원기는 美 공군이 현재 운용 중인 AC-130H Spectre 을 대체할 목적

으로 개발한 특수전기이며, 이번에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1호기는 2013년 1월 텍사스州 Fort Worth 록히드마틴 공장

에서 제작된 MC-130J 기를 Eglin AFB 로 가져와, 美 공군 특수전사령부 (AFSOC) 주관으로 약 1년여의 개조작업을 실시

것 입니다.

 

美 공군 특수전사령부는 총액 24억불의 예산으로 최대 32대의 MC-130J 기를 AC-130J Ghostrider 로 개조 도입할 예정으로

있습니다.

 

 

  ⓒ USAF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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