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(USA)/US Navy

항공모함 착륙/착함을 처음으로 실시한 美 해군 X-47B 무인전투기 실증기

TRENT 2013. 7. 11. 09:57

 

美 Northrop Grumman 社가 개발하고 美 해군이 도입 예정인 무인전투기 실증기 (UCAS-D, Unmanned Combat Air System

Demonstrator) X-47B 가 7월 10일 美 동부 대서양에서 핵추진 항공모함 USS George H.W. Bush (CVN 77) 호에 착함 (착륙)

을 성공적으로 했다는 소식 입니다.

 

지난 5월 美 해군은 항공모함에서의 이함, 터치 앤 고, 착함 등 3가지 시험비행을 진행하였으나, 지상관제소와 무인전투기의

교신을 담당하는 인공위성 (NOAA GOES-13) 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, 착함 시험비행은 연기된 바 있습니다.

 

2012년 12월부터 美 해군이 실시하고 있는 항공모함에서의 X-47B 운용시험과 개발 관련 자료들은 아래 태그에서 X-47B 를

참조하면 됩니다.

 

 

  ⓒ US Navy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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